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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용산 시대' 선언 몇 시간 전…北 서해상서 방사포 4발 발사
북한은 20일 오전 7시 2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평안남도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했다. 사진은 관련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서울역 대합실 TV 화면의 모습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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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윤 당선인 군기 잡으려다 체면 구긴 북, 미사일 또 쏠 것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오른쪽)이 착공 1년 만에 완공을 앞둔 평양 송신·송화지구 1만 가구 주택 건설현장을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. [조선중앙통신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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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 군기 잡으려다 체면만 구겼다"…北 '괴물 ICBM' 굴욕
북한이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지만, 발사 초기 공중에서 폭발했다.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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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北ICBM 쏘면 '맞불 미사일' 검토…더는 좌시 않겠단 한·미
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평양 순안공항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발사하리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ICBM 발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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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런 버르장머리" 원칙·대화 내세운 尹…北은 핵·미사일 만지작 [윤석열 시대 남북 관계]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 앞서 난 1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'자유·평화·번영의 혁신적 글로벌 중추국가'를 주제로한 외교·안보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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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앞 ICBM 흔든 김정은…한‧미 "허튼짓 말라" 이례적 사전경고
북한이 지난 2020년 10월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. 뉴스1 한‧미 국방부가 11일 최근 북한이 ‘정찰위성’ 능력과 관련해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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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BM 쏜 북, 다음은…콤팩트 ICBM, 신형 잠수함, 정찰위성
북한은 미국이 설정한 ‘레드라인’을 넘을 것인가.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30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(IRBM)인 화성-12형(사거리 5500㎞)을 발사하면서 다음 도발 수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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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욕까지 사정권”, “수소탄 성공”…北 어느새 美 본토 위협
북한이 2017년 ‘국가핵무력 완성’을 기념해 발행한 기념우표의 모습. [사진 조선의오늘 캡처]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정부와 전문가들은 핵탄두 소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